[기계설비신문 김주영 기자] 콜롬비아 광물에너지부 산하 광물에너지기획청(UPME)는 역내 LNG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콜롬비아 내 두 번째 LNG 재기화 터미널로,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부에나벤투라(Buena ventura) 항 내 재기화 플랜트 사업에 대한 입찰을 진행 중이다.

4억 달러 규모의 신규 재기화 프로젝트는 17만㎥ 천연가스를 저장할 수 있는 시설을 건립한다.

프로젝트의 기술 및 상업입찰 마감은 2021년 4월 27일로, 낙찰사는 5월 18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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