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상업용 빌딩 구현

글로벌 에너지 효율 솔루션 공급 기업인 댄포스코리아(한국대표 김성엽·사진)는 지난 15일 ‘지속가능한 상업용 빌딩과 댄포스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온라인 행사에는 약 200여명이 참여, 빌딩의 에너지 효율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Climate Diplomacy and the Call for Private Sector Solutions (Jimmy Berchtold Sell 주한덴마크대사관 상무 참사관) △The Future of Commercial Buildings(Niels Robert Arbjerg 댄포스 아시아태평양 사장) △상업용 빌딩의 트렌드 및 HVAC 4.0(김대훈 댄포스 코리아 상업용 빌딩 전략 영업 매니저) △인버터 냉동기를 사용한 에너지 절감 방안(조현수 센추리 기술팀 과장) △IoT와 스마트한 HVAC 전용 드라이브(조윤섭 댄포스 코리아 드라이브 사업부 HVAC/R 영업 매니저) △스마트 빌딩을 위한 댄포스 Novo Con 디지털 하이드로닉 솔루션(김정환 댄포스 코리아 히팅 사업부 영업 매니저) 등이 발표됐다.

김성엽 댄포스코리아 한국대표는 “댄포스는 건물의 편의성을 잃지 않으면서 보다 지속가능하고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에너지의 효율적이고 디지털화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며 “오늘 컨퍼런스를 통해 상업용 빌딩의 효용성이 원래 목적에 맞도록 효율적이고도 지속가능한 방안을 찾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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