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부터 4박 6일 일정 태국 방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경상북도회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태국에서 회원 단합여행을 실시했다. 사진은 단합여행에 참석한 경북도회 회원사 대표들의 기념촬영.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경상북도회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태국에서 회원 단합여행을 실시했다. 사진은 단합여행에 참석한 경북도회 회원사 대표들의 기념촬영.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경상북도회(회장 김상근)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4박6일 일정으로 회원 단합여행을 실시했다. 태국 치앙마이 등지 등을 둘러본 이번 회원 단합여행에는 41개 회원사 대표가 참여했다. 

김상근 경북도회장은 “많은 회원사 대표님들이 참석해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 이번 여행에서 회원사 대표님의 단합된 모습에서 많은 감명을 받았고, 우리가 다시 한 번 결속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라며 “이번 여행을 통해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고, 언제나 업계와 협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계설비건설협회 경북도회는 회원사간 친목 도모 및 정보 공유 차원에서 협회 설립 이후 매년 단합여행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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