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옥 입구 열화상카메라·QR코드 스캐너 설치 등 방역 강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이전부터
사전예방 차원에서 만반의 준비

강남구 청담동 기계설비건설회관 로비에 설치된 열화상카메라와 QR코드 스캐너, 전신소독기.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용규)은 지난 1일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의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α(비수도권은 1.5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이에 적극 동참함과 동시에 조합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합은 확진자 발생전 선제적 조치로 기존 사옥내 외부 출입자에 대한 열화상카메라를 통한 체온 측정해 왔다.

지난 11월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출입자 관리와 출입자의 편의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옥 입구에 QR코드 스캐너를 설치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의 한층 강화된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α로 격상되기 전부터 사전 예방 차원에서 QR코드 스캐너를 설치하는 등 외부 출입자 관리에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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