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주년] 기계설비, 미래를 상상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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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주년] 기계설비, 미래를 상상해보라
  • 안광훈 기자
  • 승인 2020.11.16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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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가 창간 1주년을 맞아 기획한 섹션 테마를 ‘미래를 상상해보라(Imagine the Future)’로 정한 이유는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시대에 건설산업과 기계설비산업계에 불어오는 변화의 바람을 능동적으로 개척해 나가는 선구자가 되길 기대하는 마음에서다. 변화(Change)와 혁신(Innovation), 그리고 도전(Challenge)이라는 과제를 뚫고 희망찬 미래를 그려보자. [편집자주]

◇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변화’ : Change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는 시대에 도전하지 않는 기업은 살아남지 못한다. 기계설비산업을 비롯한 건설산업계는 이미 변화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정부의 건설산업생산체계 개편으로 40여년간 지켜오던 전문-종합업역이 단계적으로 사라지면서 어떤 이에게는 두려움을, 어떤 이에게는 도전 의식을 심어주고 있다.

기계설비산업계의 변화는 희망찬 미래를 약속하는 변화다. 기계설비법이 올 4월부터 시행에 들어가면서 새로운 일자리와 성능점검업이라는 신생 사업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업체에게는 시련이 될 수도 있다. 기계설비법 하위법령과 규칙, 고시 등을 통해 기계설비에 대한 세부 기준들이 제시될 예정이다. 

업체에 따라서는 이를 또 하나의 규제로 인식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동안 혼재돼있던 여러 기준을 기계설비법을 통해 명확히 규정지어 준다는 점에서는 기계설비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도 반길만한 조치다.

◇ 생존 위한 키워드는 ‘혁신’ : Innovation

AI, IoT 융합기술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독불장군’처럼 나만의 길을 가던 시대는 끝났다. 융합과 상생, 그리고 혁신만이 생존을 위한 키워드가 됐다.

시대가 변화되면 기업은 혁신해야 한다. ‘업계 최초’ ‘국내 최초’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가 내 것이 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혁신은 발상의 전환 속에서 찾아야 한다. 새 시대를 이끌었던 혁신가로 기억되는 애플 창업자 스티븐잡스는 “혁신은 노력한 1000가지 일에 대해 ‘아니오’라고 말하는 데서 나온다”고 말했다.

‘혁신’은 그동안 당연 시 여겨왔던 것부터 하나 하나 파괴해 나가는 것으로부터 시작돼야 한다.

건설산업도, 기계설비산업도 마찬가지다. 그동안 너무나 당연하게 여겨와서 이미 ‘일반적’ ‘관례’ ‘관습’이라는 단어로 굳어진 절차나 업무방식이 있다면 과감이 벗어 던져야 한다.

기술 분야도 마찬가지다. 편하다는 것은 익숙하다는 것을 의미하고, 익숙한 것은 혁신이 필요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검증된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는 데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 미래를 향한 거침없는 ‘도전’ : Challenge

젊은 기업은 업 영위 기간이나 구성원의 나이로 판단되는 것이 아니다. 혁신적인 마인드와 함께 거침없는 ‘도전정신’을 가진 기업이야 말로 젊은 기업이라 할 수 있다. 

오랜 세월 쌓아온 경험은 기업을 지탱하는 버팀목이 되지만, 그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새로운 것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기업만이 성장할 수 있다.

건설산업과 기계설비산업계에 젊은 인재가 필요한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아직 익숙함에 젖어 있지 않아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젊은 피의 수혈은 기업이 생동감있게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우리가 맞이하게 될 기계설비산업의 미래를 상상해보라!

그 상상 속에 펼쳐질 세계가 절망이 아닌 희망이라는 단어로 떠오를 때만이 ‘장미빛 미래’를 기약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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