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 인터뷰] 여동환 대림산업 주택설비팀 파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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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 인터뷰] 여동환 대림산업 주택설비팀 파트장
  • 장정흡 기자
  • 승인 2020.11.16 06: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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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서 유 창조 ‘건설분야 엔지니어’ 보람 느껴”
기계설비인으로 다가오는 미래 건설산업 패러다임 변화 일조 다짐
“4차 산업혁명기술 적용가능한 ‘스마트건설’ 전문가 될 것” 당찬 포부
여동환 대림산업 주택설비팀 파트장.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산업 중 건설분야는 엔지니어로서 가장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허허벌판 황무지 위에서 직접 발로 뛰고 도면과 현장을 관리하면서 건물이 변해가는 모습을 하루하루 바라보면서 생생한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는 부분이 큰 동기가 됐습니다.”

대림산업 주택설비팀 여동환 파트장은 엔지니어 길을 걷게 된 동기를 이같이 설명했다.

건설산업은 인간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국가경제의 기반산업이라고 할 수 있다.

여 파트장은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필수 요소인 ‘주(건물)’는 어떤 환경에서도 필수적이며 무한한 발전의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한다.

그는 “신기술과 신공법을 개발하고 IT기술 등 다양한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엔지니어로서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그는 대림산업에서 예산·소방 파트장을 담당하고 있다.

예산파트장은 공사 수주를 위한 국내외 설비공사 전체 견적, 입찰 및 집행 예산 편성 등을 총괄하며, 설비 예산 정확도와 효율성 향상을 위해 IT기술을 접목한 ‘예산 최적 표준설계모델 구축’ ‘BIM 물량산출 예산 연계 프로그램’ ‘공정프로그램 연계 진도관리’ 등의 예산프로세스를 개발·관리하고 있다.

그는 “아무것도 없는 대지 위에 주어진 설계도면을 가지고 끊임없는 기술 검토와 수많은 이해관계자와의 협의를 거치고 나서 완성된 건축물을 고객에게 인계하고 고객이 만족했을 때 최고의 보람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특히 제주지방합동청사, 세종정부청사, 국군체육부대, 환경산업실증연구단지, 이대마곡병원 등 직접 공사에 참여한 공공건축물을 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모습을 보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제 몫을 다한 듯한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여 파트장은 회사 업무 외 엔지니어로서 다양한 활동들도 병행하고 있다.

그는 대한설비공학회 소방방재부문 위원회 소속으로 학회지 논문기재와 세미나 발표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아울러 LH 주택품질안전전문가로 위촉돼 사업의 주택품질향상과 하자 민원예방, 입주민 만족도 개선, 시공 설계 검토 등를 지원을 하고 있다.

그는 “기계설비인으로서 다가오는 미래 건설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기계설비의 전형적인 패러다임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최대한 빨리 그리고 폭넓게 적용시킬 수 있도록 Smart Construction 전문가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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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2020-11-16 10:57:31
다방면에서 활약하시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좋은 귀감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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