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친 그대여, 랜선도서관에서 책처방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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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지친 그대여, 랜선도서관에서 책처방 받으세요
  • 김주영 기자
  • 승인 2020.11.13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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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서 전자책 대여받고
‘서울책보고’ 온라인으로 구매도

[기계설비신문 김주영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도서관을 찾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 됐다. 그럼에도 싱그러운 공기와 따사로운 햇살이 사색과 책에 빠져들게 만든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워졌다. 그렇기에 ‘랜선’ 도서관과 비대면 서비스가 주목 받고 있다. 길어지는 코로나로 우울감이나 외로움을 느낀다면 잘 고른 책 한 권으로 위로 받을 수 있다. 

◇서울도서관 전자책 도서관
서울도서관은 온라인을 통해 집에서도 전차책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도서관 전자책 도서관은 서울시민카드 애플리케이션이나 서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과 로그인 후 이용이 가능하다. 

서울도서관 전자책 홈페이지에서 전자책을 선택하고, 상세 정보를 확인한 후 대출버튼을 클릭하면 대출이 완료된다. 표지 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전자책 읽기’ 버튼이 활성화하고 선택하면 열람도 가능합니다.

대출받은 전자책을 다 읽은 뒤에는 반납 버튼을 클릭해 반납하거나 1회에 한해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서울도서관에서는 통합형을 비롯해 구독형, 국외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통합형 전자책은 1회 최대 5권, 구독형은 1회 최대 3권까지 대출해 준다. 

◇서울책보고, 온라인 구매
국내 최초 공공책방인 서울책보고 역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온라인으로 헌책이나 독립 출판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서울책보고 홈페이지에서 도서검색 후 온라인으로 구매 신청을 하면 담당자가 확인 후 도서가 준비되면 입금 안내 문자메시지를 발송한다. 택배비는 기본 배송료 3000원이다. 배송 지역과 택배 무게 등에 따라 비용은 상이하다. 

랜덤박스도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이다. 랜덤박스는 서울책보고가 큐레이션한 특별한 책 모음으로 다양한 주제의 책이 3~5권 정도 수량으로 구성됐다. 취향에 따라 원하는 랜덤박스 번호를 선택하고 글쓰기 양식에 맞춰 게시판에 글을 남기면 담당자가 확인 후 입금 안내 메시지를 보내준다. 

책 선택에 도움을 주는 ‘어디서등 책처방’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어떤 책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서울책보고 인스타그램 공지를 보고 온오프믹스 신청 링크를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신청을 받아 3일 이내에 개별 책 처방을 위한 진단지를 제공한다. 이를 작성 후 제출하면 북 레시피 닥터의 처방전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 사이버도서관
경기도도 코로나19로 도서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을 위해 전자책을 지속 구비하고 있다. 올 여름 신규 전자책 491종을 구입해 대여를 시작했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하면 1인당 10권씩, 5일간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회원가입과 이용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 홈페이지에 소개됐다.

또 신간 전자책과 오디오북 목록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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