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신문 김민지 기자] 농기계 전문 생산기업인 한국창흥기계가 전북 익산에 공장을 짓기로 하고 29일 익산시청에서 투자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창흥기계는 2022년까지 45억원을 들여 익산의 외국인 부품 소재단지 1만9362㎡ 부지에 공장을 세울 계획이다. 공장이 정상 가동되면 24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저렴한 임대료와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춘 외국인 부품 소재단지 입주를 환영한다"며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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