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산업 미래발전 위한 논의 진행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2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기계설비미래발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정달홍)는 2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기계설비미래발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문업종 대업종화 주요내용과 함께 주계약자공동도급 시 공동경비 개선, 건설공사대장 통보기간 개선, 화재감시자 개선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허용주 위원장(화인메컨 대표)은 인사말에서 “기계설비산업 미래 발전을 위해 금일 논의된 사항이 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위원회에서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계설비산업이 처한 난제를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계설비미래발전위원회는 향후 기계설비산업의 비전을 위한 과제를 발굴하고 제도개선, 기술개발 등 사업을 추진한다. 또 시행 첫 해를 맞은 기계설비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업무를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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