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과 롯데건설, 현대건설로 구성된 ‘랜드마크 사업단’이 약 6452억원 규모의 김포 북변5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북변5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는 이번 공사에는 경기도 김포시 북변동 380-8번지 일대 구역면적 1만5021㎡에 지하 5층~지상 40층 규모의 공동주택 2420세대, 오피스텔 384실과 상가를 건립할 예정이다. 

계약금액중 동부건설 지분 금액은 1484억원으로 이는 동부건설의 작년 연결 매출액의 16.52%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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