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신문 김주영 기자] 한국동서발전㈜이 지난 23일 그린뉴딜 분산형 전원 모델인 파주 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하고 농촌마을 도시가스 개통식도 개최했다.

파주 연료전지 발전소는 총 53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6개월간의 공사 끝에 준공됐다.

연간 약 7만MWh의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는 파주시 내 6만30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파주 연료전지 발전사업은 파주시 농촌마을에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동시에 도시가스 공급 배관망을 추가로 설치해 도시가스 공급을 지원하는 생활 SOC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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