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신문 김민지 기자] 해남군은 국무조정실 주관 '2021년 생활SOC 복합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생활SOC 복합화사업은 실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기반 시설을 복합적으로 조성하는 것으로 지자체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공모 선정으로 군은 2023년까지 우슬체육공원 인근에 복합체육문화센터를 지을 계획이다.

총사업비 86억원 중 국비 51억원을 지원받는다.

복합체육문화센터는 연면적 3250㎡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2층 복합시설로 장애인 특화형 수영장과 작은도서관을 복합화하고 체력단련실 등의 공간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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