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CM업체 실적 공개
희림건축 2년 연속 1위…삼우씨엠·건원엔지니어링 뒤이어

[기계설비신문 장정흡 기자]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는 2020년도 건설사업관리자 건설사업관리(CM)능력을 평가한 결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960억원으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2위는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730억원)가, 3위는 ㈜건축사사무소 건원엔지니어링(605억원)이 차지했다.

‘건설사업관리(CM) 능력평가·공시’는 발주자가 건설사업관리자를 적정하게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사업관리자의 신청이 있는 경우 직전년도 건설사업관리(CM) 실적 및 재무상태 등 해당 업체의 건설사업관리(CM) 능력에 관한 정보를 매년 8월말까지 평가·공시하는 제도다.

올해 건설사업관리(CM) 능력 평가는 신청업체 46개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평가결과 ‘용역형 건설사업관리(CM)’ 실적은 총 644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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