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6일 국회에서 김태년 원내대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1년 예산안 편성 당정협의에서 '한국판 뉴딜'과 '청년희망 패키지 지원' 예산을 각각 20조원 이상 반영하기로 했다. 또 고교 무상교육을 1년 앞당겨 내년부터 전면 실시하고, 청년과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한 공적임대주택 공급을 19만호까지 늘리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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