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신문 김주영 기자] 지난달 주택 매매거래량이 14만1419건으로 집계 됐다. 6월(13만8578건) 대비 2.1% 증가, 전년 동월(6만7349건) 대비 110.0% 증가했다.

올해 7월까지 누계 주택 매매거래량은 76만2297건에 달했다. 전년 동기(38만1457건) 대비 99.8% 늘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지역 7월 거래량은 7만5725건으로 전월 대비 0.3% 증가, 전년 동월 대비 119.7% 급증했다.

지방에서는 6만5694건이 거래됐다. 전월 대비 4.2% 증가, 전년동월 대비 99.8% 증가한 규모다.

한편 주택 매매거래량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 또는 국토교통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