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트렌드 전문가인 이준영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신간 '코로나가 시장을 바꾼다'에서 팬데믹 이후 소비의 양태 변화를 7개 키워드로 정리해냈다. 개인의 소비 변화를 '홈코노미', '언택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멘탈데믹'으로 설명하고, 정치·경제·사회 전반의 소비 변화는 '로컬리즘', '코로나 디바이드', '코로나 패러독스', '코로나 리세션'으로 풀어나간다.


이준영 지음. 21세기북스.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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