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1호기.

[기계설비신문 김민지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23일 한울원전 1호기(가압경수로형·95만 ㎾급) 발전을 정지하고 63일간 일정으로 23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계획예방정비는 사전에 수립된 정비계획에 따라 시행하는 설비검사와 점검, 정비 등의 활동을 말한다.

이에 따라 한수원은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법정검사와 연료교체, 발전설비 점검과 정비 등의 작업을 수행한다.

또 원전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안전계통 정비와 설비점검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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