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현충사서 임직원 단결식…하반기 성과창출 역량집중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김종서 전무이사(왼쪽 세 번째)를 비롯한 영업 관련 임직원들이 현충사에서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단결식을 진행했다.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용규)은 지난달 30일 김종서 전무이사를 비롯한 영업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아산 현충사에서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임직원 단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24주년을 맞이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경영목표를 '자산 1조 ROA 2%'라고 세우고 건설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이에 조합은 올해 하반기부터 성과 창출을 위한 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날 단결식에 참석한 김종서 전무이사는 "자산 1조 ROA 2% 달성을 위한 전 임직원의 염원을 담아 현충사 제단에 올랐다"며 "반드시 목표를 달성해 조합원의 이익을 도모하고 작지만 강한 조합으로서의 추진동력을 확보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용규 이사장은 조합의 수익 극대화를 위해 신상품 보증을 출시하는 등 보증이용 확대를 위한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신사업팀TF 및 투자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조직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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