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신문 김주영 기자] 해외건설협회(회장 이건기)가 건설기업 임직원의 사업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이달 29일부터 이틀간 ‘글로벌사업 예산 및 일정관리 과정’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

해외건설 프로젝트의 규모가 대형화되고 복잡해지면서 관리의 중요성이 커졌다.

이에 프로젝트관리지식체계(PMBOK)의 이해와 글로벌 프로젝트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예산과 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등을 안내하기 위해 해건협이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편 다음달 1일과 6일에는 해외건설 BIM 모델링 실습과정과 해외건설 계약관리 실무과정 교육이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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