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신문 김주영 기자]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 지난 24일 국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공무수행 중 부상을 당한 경찰관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단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서 공무를 수행하다 다친 경찰관 가운데 생활이 어려운 사람을 대상으로 자녀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총 15명을 선정해 1인당 20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상수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기계설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