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기계설비전시회’서 진행…코로나19 극복 해법 제시

[기계설비신문 김주영 기자]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회장 정달홍)가 다음달 15일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사흘 일정으로 열리는 ‘2020 기계설비전시회’에서 ‘코로나19 이후 기계환기설비 고도화 방안’에 대한 포럼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계설비의 중요성을 알리게 된다. 또 국가적 재난을 이겨내는 일에 기계설비인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할 계획이다. 

기단연 관계자는 “이번 기계환기설비 고도화 방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실현 가능한 구체적인 솔루션을 마련하기 위해 기계설비인의 지혜를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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