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2020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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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2020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
  • 장정흡 기자
  • 승인 2020.06.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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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트렌드 선도···국내 유일 기계설비 종합전시회
지난해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 전경.
지난해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 전경.

[기계설비신문 장정흡·김주영 기자] 국내 유일 기계설비 종합전시회인 2020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가 다음달 15일 세텍에서 성황리에 개막한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관람객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이 적용되는 매뉴얼에 따라 마스크는 물론 손소독, 발열체크, 문진표 작성 등이 이뤄진다.

국민의 쾌적한 삶과 안전을 지키는 기계설비분야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2018년 3월 ‘기계설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2020년은 기계설비법이 시행된 원년이다. 기계설비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할 수 있는 기본적인 토대가 마련된 만큼 국내 기계설비시장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는 기계설비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업계 전문가들이 모이는 국내 유일 기계설비 종합전시회다.

◇ 행사개요

올해로 5회를 맞은 전시회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총 450여 부스를 통해 기계설비 관련 기자재류, 배관자재, 장비류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기계설비 관련 장비, 자재, 공법 등을 총망라하는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는 냉난방, 공기조화, 환기, 배관, 소방, 위생설비, 가스, 자동제어, 소방, 특수설비, 지열·태양열·신재생 에너지 등 기계설비 전 부문에 걸쳐 신제품과 신기술을 소개한다.

주최로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설비공학회, 한국설비기술협회, 한국설비기술사설계협회,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 등이며, 메쎄이상이 주관한다. 후원기관으로는 LH,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의회, 대한건설협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그린빌딩협의회, KOTRA 등이 참여한다.

부대행사로는 HVAC KOREA 개막식, HVAC KOREA 컨퍼런스, 기계설비인 화합 리셉션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주제의 전문 세미나를 함께 개최해 업계 전문가를 비롯한 기계설비산업의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이 모여 전문 지식을 공유하는 장을 제공한다.

내달 15일부터 사흘간 세텍서…450여 부스에 설비기자재류 전시

‘SMART HVAC’ 특별관 통해 기계환기시스템 고도화 방안 강조

설비건설·환기·제로에너지·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주제 세션발표

◇ 포스트 코로나-SMART HVAC 특별관

지난해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 전경.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SMART HVAC 특별관을 설치한다. 특별관은 △기계설비법 소개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단체현황 △한국판 뉴딜과 HVAC △KARSE인증 △AGV 스마트리프트(정도설비) △음압설비(하나지엔씨) △자동제어시스템(동양비엠에스) 등 7가지의 기계설비 관련 정보들이 전시된다.

특히 올해 시행된 기계설비법은 부스 내 10개의 판넬을 별도로 설치해 기계설비법 제정경위와 구성내용부터 정의, 기본계획의 수립, 유지관리제도 등 기계설비법에 관한 내용을 관람객들에게 알기 쉽게 표현할 예정이다.

한국판 뉴딜과 HVAC는 우리에게 직면해 있는 문제점을 지적한 후 기계설비법을 기반으로 한 기계환기시스템 고도화 방안, 기계설비법과 기계환기설비 시스템의 기대효과 등을 소개한다. 이와 관련해서는 15일 포럼도 열린다.

이 외에도 정도설비의 AGV 스마트리프트 장비, 하나지엔씨의 음압설비, 동양비엠에스 자동제어시스템 등이 특별관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 기계설비분야 다양한 세션 발표

세텍 세미나장에서는 행사기간 내 다양한 세션들이 발표된다. 앞서 언급했듯이 15일 열리는 ‘한국판 뉴딜-기계환기설비 고도화 방안 포럼’에서는 현재의 환기시스템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기계설비법을 기반으로 한 기계환기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앞으로의 기대효과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대한설비공학회의 설비건설부문 학술강연회, 환기부문 학술강연회, 제로에너지, 스마트시티 세미나 등 기계설비분야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컨벤션센터 2층에서는 강습회도 이어진다. 대한설비공학회는 냉난방수배관계산프로그램을 실습용 노트북 지참자에 한해 실습할 수 있게 구성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소방방재부문 학술강연회와 대림건설 워크샵 등 기계설비분야와 관계가 있는 타 분야에 대해서도 다양한 세션들을 만나볼 수 있다.

◇ LH 특별전시관

LH 공공주택설비처는 기계설비가 기후 변화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기술임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특별전시관을 운영한다.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해 관람객에게 공동주택 내 기계설비의 역할과 중요성 등을 친숙하게 알릴 예정이다. 

무엇보다 정부가 역점 추진 중인 그린뉴딜정책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다양한 내용도 포함해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자리로 꾸며질 것으로 보인다.

2020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에서 LH 공공주택설비처는 특별전시관을 △그린뉴딜 개념 △제로에너지 기술 △포스트코로나 △신기술 등의 부스로 꾸민다.

먼저 그린뉴딜 부스에서는 LH의 제로에너지 추진 방안과 기후변화 협약, 코로나19와 그린뉴딜 등을 콘텐츠로 채웠다.

제로에너지기술 부스에서는 단열재·창호 등 패시브(Passive) 기술, 연료전지·수열·수소차 등 액티브(Active) 기술, 그리고 건식난방 시스템 등 기타 에너지에 대해 홍보한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부스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관심이 높아진 환기, 공조설비를 소개한다. 실별 환기제어, 에어클린시스템, 살균환기시스템, 환기설비 브랜드 등이 대표적인 콘텐츠다. 

이밖에 신기술 부스에서는 소방(무접합, 내진물탱크 등), 환기(하이브리드, 주방 연동), 스마트리사이클링, 온수절약시스템 등을 공개한다.

LH 공공주택설비처 관계자는 “기후 변화, 코로나19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일등공신이 기계설비산업임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기계설비산업의 중요성이 한층 높아지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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