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근로자 고용·건설기계 활용 적극 노력

[2020 건설의 날] 국토교통부표창 받은 영광의 얼굴 - 조영일 ㈜세한이엔씨 대표이사

조영일 (주)세한이엔씨 대표이사.

조영일 (주)세한이엔씨 대표이사<사진>는 2016년부터 최근 3년간 168건의 건설공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특히 충북업체로 지역 건설근로자 고용과 지역 건설기계 사용을 위해 적극 노력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했다.

건설업에 몸 담은지 24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조 대표이사는 국가와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2012년부터 기계설비공사업에 본격 뛰어든 이후 기술인력 8명을 고용하며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에도 기여하고 있다. 2018년 3월 자랑스런 건설업체로 선정돼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 대표는 완벽 시공과 고품질 시공을 원칙으로 공사에 참여, 발주자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가 지난 2016년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와 기능인력 양성지원을 골자로 한 산학협력을 체결한 뒤부터 매년 200만원의 기술인력 양성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지역 건설기술인 양성에도 일조하고 있다.

2012년 창립해 아직은 중소기업이지만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조 대표는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을 통해 건설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일조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성실시공을 통해 시장에서의 신뢰를 쌓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기계설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