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시공·사후관리로 27년 무재해 달성

[2020 건설의 날] 국토교통부표창 받은 영광의 얼굴 - 송대규 대한티테크합자회사 대표

송대규 대한티테크(자) 대표.

송대규 대한티테크(자) 대표<사진>는 27년 넘게 기계설비공사업에 종사하면서 철저한 시공관리로 발주처에게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한밭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후학 양성에 앞장 설 뿐 아니라 신기술 개발 등에 있어서도 두각을 나타낸 인물이다.

대한티테크는 오랜 현장 경험과 기술력을 확보한 기계설비건설업체다. 지난 2009년 대표로 취임한 송 대표는 학교, 군부대, 공공기관 등을 비롯한 여러 발주처의 공사를 충실히 이행해 깊은 신뢰를 구축했다.

또 오랜 현장 경험으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로 견실시공으로 정평이 나 있다.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뿐 아니라 에너지 절감·에너지 효율성 극대화를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했다.

송 대표는 2006년 1학기부터 한밭대 겸임교수에 임용돼 이론과 현장을 아우르는 강의를 통해 기계설비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힘 쏟고 있다. 대한티테크 취임 이후에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품질안전점검단’을 운영, 철저한 시공과 사후 관리로 지금까지 총 27년간 무재해 기록을 달성했다.

무엇보다 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와 함께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도 적극 환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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