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건설의 날] 국토교통부표창 받은 영광의 얼굴 - 최선민 (주)백웅 대표이사

최선민 (주)백웅 대표이사<사진>는 신기술 개발과 적극적인 활용으로 공사기간 단축, 에너지 절감 효과 제고 등을 통해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를 했다.

지난 25년간 냉동·공조시설의 견실 시공 등을 통해 주요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제상장치 출원 등 기술과 시공분야 역량 강화를 이뤄냈다. 또 안전관리 교육 등을 통해 재해발생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한 건설현장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고효율 냉동기 보급으로 에너지 절감 정책을 앞장 서 실현했다.

1994년 (주)백웅의 전신인 백웅냉열을 설립한 최 대표는 국내 제빵·유가공·식음료회사의 생산현장에 위생과 안정적인 생산 환경 조성을 위한 설비를 구축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에 기여했다.

특히 지난 2001년 품질·환경경영시스템 인증, 냉동설비용 냉각코일제상장치 특허 취득 등을 통해 끊임없이 기술 경쟁력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 설비 구축 지원사업을 통해 온실가스와 에너지 30% 절감을 실현했다.

건설안전 분야에 대한 정부 정책에 따라 철저한 재해 예방교욱 실시 등 안전경영도 이어가고 있다. 그 결과 고압가스를 취급하는 시설임에도 가스안전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