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신문 김주영 기자] 해외건설협회가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글로벌계약과 건설실무의 이해 과정’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

글로벌 프로젝트 계약의 트렌드와 계약시스템의 조항과 구성, 프로젝트 수행 방법, 손해배상과 관련된 사항 등을 국제 건설계약 전문변호사를 통해 실무 위주로 강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해건협 관계자는 “건설 관련 임직원의 계약관련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며 “이번 과정에 이어서 PM기반의 프리마베라 P6 Basic 과정과 투자개발형 사업 실무 과정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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