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지금 우리가 반드시 회복해야 할 가치로 '품위'를 말하며 혼란과 무례함으로 가득한 지금과 같은 시대에 '더불어 살아갈 방법'을 찾아간다.

책은 철학과 문학, 역사, 그리고 현시대 주요 인물들의 언행을 통해 품위의 의미를 모색하고 친구와의 대화를 통해 요점을 재정리하는 식으로 구성됐다.

악셀 하케 지음. 장윤경 옮김. 쌤앤파커스.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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