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업지역 '맞벽 건축 5층 이하' 제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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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업지역 '맞벽 건축 5층 이하' 제한 사라진다
  • 김민지 기자
  • 승인 2020.05.1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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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신문 김민지 기자] 서울시가 건축 조례 중 대지경계선으로부터 50cm의 이격 거리를 두지 않은 채 벽을 맞대고 건물을 짓는 '맞벽 건축' 시 적용되던 맞벽 부분 층수 제한 규정(5층 이하)을 상업지역에 한해 삭제했다.

서울시는 이같은 조례 등을 포함한 조례 제·개정안 48건을 19일 시보에 게재해 공포한다고 밝혔다.

현행 건축법은 상업지역의 맞벽 건축을 허용하면서 건축물의 층수는 지방자치단체 조례에 위임했다.

시는 그간 맞벽 부분의 층수를 '5층 이하'로 제한해 왔지만, 고층·고밀도로 개발되는 상업지역은 특성상 맞벽 건축물 상층부에 공간이 생기면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토지 이용의 효율성을 저해한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이에 시는 상업지역에 한해 맞벽 부분 층수 제한 규정을 삭제했다. 다만, 상업지역 외에는 그대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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