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건설종합관리시스템’ 빌려 쓰세요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 조합원사의 효율적인 경영 지원과 일반·공사관리 등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조합은 ㈜한국비즈텍의 ‘건설종합관리시스템’을 조합원사에게 특별할인해 우선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2008년부터 건설종합관리시스템 임대서비스 공급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건설산업 정보화 전문기업인 한국비즈텍은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프로그램 지속 개선하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 개발뿐 아니라 PMIS, COC’S/ERP, Neocon 등의 건설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지식 공동체를 형성하고 효율적인 협업 체계와 원활한 지식교류의 장을 구축한 건설산업 분야 디지털 지식관리체계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해 17년 동안 건설산업 정보화를 선도했다.

조합은 건설산업 구조상 대기업보다 취약한 중소기업의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윈윈 전략으로 한국비즈텍과 협약을 체결해 비용 절감, 업무 효율 증대, 차별화된 시스템 도입 등으로 IT시대에 맞는 효율적 디지털 경영으로 조합원사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불황의 시대에 조합원사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조합원사가 조합을 통해 경영자정보관리, 공사 관리, 자재 관리 등이 가능한 건설종합관리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시중가격보다 평균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이미 상당 수의 조합원사가 이용으로, 이용하는 조합원사 모두 비용 절감, 업무 효율성 등의 전반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며 “특히 지속적인 교육, 유지보수 및 품질관리 등 사후 고객 지원에 대해서도 우수하다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조합 홈페이지 ‘건설업무용 S/W 임대’ 메뉴 또는 ㈜웬진/Neocon(02-572-217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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