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부평구에 공공산후조리원과 육아지원시설을 갖춘 혁신육아복합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센터는 부평구 부평동 옛 경찰학교 부지 1만4600㎡에 총사업비 241억원을 들여 건립되며 시는 올해 설계용역에 착수해 2022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

출산동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산모실·신생아실·수유실·임산부교실 등을 갖춘 공공산후조리원이 들어선다.

또 영유아동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육아종합지원센터·실내놀이시설·가족물놀이체험장·어린이도서관·대강당 등이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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