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호텔 허니문 패키지
외관은 오름·초가집 모티브
객실서 즐기는 프라이빗 온천
제주 산해진미 담은 식사도

[기계설비신문 김민지 기자] 예비부부들의 백년가약이 이어지는 4월과 5월, 인륜지대사를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커플들의 고민이 깊다.

각국 입국금지 조치로 인해 오래전 예약했던 해외여행을 포기하고 대안을 찾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1980년대에 허니문 필수 여행지로 각광 받았던 제주도가 대안으로 다시 급부상하고 있다.

제주 포도호텔이 해외 신혼여행의 아쉬움을 달래 줄 프리미엄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에는 신혼여행의 설렘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웨딩&허니문 콘셉트로 꾸며낸 특별한 객실을 제공한다.

디럭스룸 2박에 조식 2회, 중식 3회, 제주의 신선한 회와 해산물, BBQ, 한우 등 17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석식 코스 2회 등 산해진미를 맛볼 수 있는 풍성한 식사가 제공된다. 더불어 통창으로 황홀한 제주 풍경을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디아넥스 호텔의 실내수영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본 패키지는 제주공항 픽업&샌딩 의전과 상품에 포함된 외부 VT스파(2인) 왕복, 디아넥스 호텔 왕복 등의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돼 특별한 허니문 여정을 보낼 수 있다.

골프를 치는 신혼부부라면 한국 최초 세계 100대 골프장 핀크스골프클럽에서 2인 라운딩을 특별한 요금으로 이용해 볼 수 있다.

사전 예약 시 골프클럽과 골프화 대여 및 골프 연습장을(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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