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이경식)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쌓인 재고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감자 농가를 돕기 위해 감자 2.6톤(10kg 260Box)을 구입했다고 7일 밝혔다.

구입한 감자는 기계설비건설협회 도내 회원사에 전달해 강원도 감자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경식 회장은 "재고가 쌓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기계설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