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신문 김주영 기자] 충청남도청은 솔리스아이디씨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부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AI 데이터센터는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에 있는 첨단산업단지 내 산학협력부지에 들어선다. 2700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5층, 1만4130㎡ 규모로 지어진다. 준공은 오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한편 솔리스아이디씨는 미션크리티컬엔지니어링, 이호스트아이씨티, 엘에스디테크가 AI 데이터센터 건립과 운영을 위해 지난달 설립한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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