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신문 장정흡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태영건설의 분할 신설 예정 법인인 티와이홀딩스(가칭)에 대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앞서 태영건설은 투자 부문을 분할한 뒤 새로 회사를 설립해 재상장할 계획이라고 지난 1월 22일 공시했다.

분할 신설 회사인 티와이홀딩스는 지주회사로서 자회사 관리 및 신규 사업 투자 등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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