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건설근로자 전자카드 발급 위탁 사업자 선정

[기계설비신문 김주영 기자] 오는 11월부터 우체국 체크카드를 통해 건설근로자가 출퇴근 기록 관리를 할 수 있게 된다.

우정사업본부는 건설근로자 전자카드 발급 위탁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앞으로 우체국 체크카드를 통한 출퇴근 기록 관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 졌다.

건설근로자전자카드는 지난해 개정된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에 따라 건설근로자가 체크·신용카드 등 전자카드를 발급받아 현장에 설치된 단말기로 출퇴근을 기록하는 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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