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임기 중 주요 추진사업 등 논의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는 청주 섬섬옥수 한정식에서 제11대 임원 상견례를 가졌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김동오)가 지난 26일 제11대 임원 상견례 및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는 이날 청주 섬섬옥수 한정식에서 제11대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상견례 및 제244차 운영위원회를 갖고 임기중 추진사업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오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여러 가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임원 상견례를 갖고 활동에 들어가게 됐다”며 “이번 임기동안 충북도회의 위상강화와 기계설비법이 조기에 정착돼 회원사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상견례에서는 임원들에 대한 선임장 수여식과 함께 제11대 집행부에서 추진해야 할 주요사업 계획을 논의했고 제11대 대표회원 60개사에 대해 확정 의결했으며, 대표회원 선출규정 개정안에 대해 논의한 후 원안 의결했다.

충북도회 제11대 집행부는 ㈜태창공영 김동오 도회장을 비롯해 부회장에 (주)미래시스템 윤상만 대표, (주)세한이엔씨 조영일 대표, 운영위원에는 (주)창영기업 조창주 대표, 은관기업(주) 이종선 대표, (주)우리이엔지 이춘형 대표, (주)정진플랜트설비 손호식 대표, (주)네오스페이스 박종두 대표, (주)의림공영 이동규 대표, (주)우연테크 채희봉 대표, 가스간사에는 (주)세룡산업 한종헌 대표, 회원감사에는 하지기계(주) 구인회 대표, 본회 대의원에는 경원세기엔지니어링(주) 이영호 대표, (주)대성이엔지 이상훈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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