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도 LNG도시가스 시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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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도 LNG도시가스 시대 열렸다
  • 안광훈 기자
  • 승인 2020.03.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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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제주시 시작으로 내달 서귀포시로 확대
한국가스공사 제주기지.
한국가스공사 제주기지.

[기계설비신문 안광훈 기자] 제주도에도 LNG 도시가스 시대가 열렸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지난 25일부터 제주시 관내 2만7000가구에 저렴하고 안전한 천연가스 공급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또 제주시에 이어 서귀포시는 4월 이후 도시가스 배관 설치가 마무리되는 시점부터 공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천연가스 혜택을 누리지 못했던 제주도에 천연가스를 공급함으로써 지난 34년간 추진해온 전국 천연가스 보급 사업을 완수하게 됐다고 가스공사 측은 설명했다.

가스공사는 올해 제주지역 천연가스 수요가 약 22만톤, 중장기적으로는 연간 약27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주지역 천연가스 공급은 지난해 10월 준공된 제주 LNG 생산기지로부터 총 81km의 주배관과 공급관리소 7곳을 통해 이루어지게 된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제주복합발전소과 한림복합발전소에 발전연료로 사용되는 천연가스를 공급 중이며, 내년에는 남제주복합발전소에도 천연가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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