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와 기자회견 등을 통해 ‘민간기업에 대한 청와대 인사개입 의혹’과 ‘적자국채 발행과 관련한 청와대 외압 의혹’을 폭로했던 전직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당시 미처 하지 못한 말들과 관련 자료를 책에 담았다. 이밖에 한때 동료였던 행정부 공무원들과 언론의 문제점과 정부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의 근본적 결함, 특히 재정관리와 예산관리, 채무관리의 맹점을 고발한다.

신재민 지음. 유씨북스. 1만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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