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왼쪽 세번째)이 자동제어설비공사협의회 제11대 집행부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왼쪽 세번째)이 자동제어설비공사협의회 제11대 집행부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기계설비신문 김주영 기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자동제어설비공사협의회 제11대 회장에 박태용 한경기전(주) 대표가 선출됐다. 또 부회장에는 이선희 ㈜현우콘트롤테크 대표, 유경하 서전엔지니어링(주) 대표, 정찬면 ㈜이일엔지니어링 대표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자동제어설비공사협의회(회장 박태용)는 25일 서울 청담동 소재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제44차 자동제어설비공사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11대 집행부를 구성했다. 임기는 3년이다.

이어 열린 업무보고는 박 신임 회장 주재로 △자동제어협의회 현황 △협의회 연간 회의 계획 △제10대 협의회 세입.세출 결산서 △2020회계년도 협의회 예산 등을 논의했다.

정달홍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동제어설비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ICT 분야에서 기계설비업계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 달라”며 “협의회 간사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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