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신문 김주영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지난 20일 ‘분당선 모란~죽전간 신호설비 개량 기타공사’를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추정가격은 142억9178만원이며, 공기는 착공일로부터 31개월이다.

간이형 종합심사낙찰제 대상공사이며, 지역의무공동계약(경기도)이 적용되는 제한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 참가자격은 전기공사업종이며, 최근 10년간 선로전환기 1대 이상 공사실적을 보유한 업체(공동수급체 대표사 실적 기준)다.

입찰 기간은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8일 13시까지며, 개찰일은 5월 8일이다.

저작권자 © 기계설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