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기계설비전시회가 오는 5월 20~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다.

'HVAC KOREA 2020'으로 명명된 올해 행사 개최를 위해 주최사인 메쎄이상을 비롯해 종합건설기계설비협의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설비공학회, 한국건설기술협회, 한국설비기술사회 관계자들은 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회의<사진>를 갖고 효율적인 행사 개최방안 등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행사가 기계설비법령이 시행되고 열리는 첫번째 행사인 만큼 기계설비산업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전문지식을 공유하는 장을 만들기 위한 방안 등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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