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배 회장 “기계설비 전담부서 신설” 요청

김종배 회장(왼쪽 여섯번째), 임경모 본부장(왼쪽 일곱번째) 등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김종배 회장(왼쪽 여섯번째), 임경모 본부장(왼쪽 일곱번째) 등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부산권기계설비단체연합회(회장 김종배)는 지난 19일 부산 연산동 일식집에서 부산광역시 임경모 건설본부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부산기단연측에서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시회 김종배 회장, 설비공학회 부울경지회 조성우 회장, 건축친환경설비 영남학회 김환용 회장, 설비기술협회 부울경지회 이봉두 회장, 설비설계협회 부울경지회 정연태 회장, 기계설비기술사회 부울경지회 김한지 회장이 참석하였고, 부산시 건설본부에서는 임경모 본부장, 이재원 도로교량부장, 이현우 토목시설부장, 정의열 건축시설부장, 윤병철 기계1팀장, 노태봉 기계2팀장이 각각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부산기단연과 건설본부 간의 원활한 업무 협조체계 유지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 특히 기계설비법 시행과 설비기술세미나 등 원활한 시행과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종배 회장은 “기계설비법 시행에 따른 기계설비 시설물에 대한 유지관리자 배치, 성능점검업 등록, 시설물의 설비기준 등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기계설비 전담부서를 신설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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