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보상책임·민법상 손해배상책임 보장 상품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해외근로자재해공제’ 상품을 출시한 이래 중원엔지니어링(주)에 대해 해외근로자재해공제 제1호 증권을 발급했다고 밝혔다.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해외사업장에서 근무 중인 근로자에게 생긴 재해로 인해 조합원이 부담하는 근로기준법상 재해보상책임과 민법상 손해배상책임을 보장하는 ‘해외근로자재해공제’ 상품을 출시한 이래 중원엔지니어링(주)(대표 박정필, 민영관)에 대해 제1호 공제증권을 발급했다고 밝혔다.

조합 관계자는 “해외근로자재해공제는 해외사업장이 있는 조합원의 해외건설수주 지원 강화 및 권익 증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개발한 상품”이라면서 “향후에도 조합원들의 수요에 부응하는 다양한 상품 개발과 서비스 개선에 힘써 조합원들의 만족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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