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기질 ‘미세먼지 농도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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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기질 ‘미세먼지 농도 낮아져’
  • 김주영 기자
  • 승인 2020.02.1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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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2.5, 농도 7대 특·광역시 중 가장 낮아

[기계설비신문 김주영 기자] 울산의 미세먼지(PM10, PM2.5) 농도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의 미세먼지(PM10, PM2.5) 모니터링 결과, 미세먼지(PM10) 농도는 2017년 43㎍/㎥에서, 2018년 40㎍/㎥, 2019년 37㎍/㎥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또 초미세먼지(PM2.5) 농도의 경우에도 2017년 25㎍/㎥에서 2018년 23㎍/㎥, 2019년 20㎍/㎥으로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지난해 초미세먼지(PM2.5) 농도의 경우,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 등 전국 7대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울산 보건환경연구원은 울산 전역에 배치된 17개 도시대기측정소를 통해 연중 24시간 분석해 에어코리아와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또한 미세먼지에 대한 보다 면밀한 조사를 위해 지난해 10억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남구 야음동 도시대기측정소에 미세먼지 성분분석 시스템을 구축하고 올 상반기 시험 가동을 실시한 후 하반기부터는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대기질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미세먼지 성분 분석시스템 운영을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대기질 관리로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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