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정기총회 개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는 제33회 정기총회에서 제11대 회장으로 제10대 회장인 삼화건업 주식회사 변화곤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는 지난 4일 개최된 제33회 정기총회에서 제11대 회장으로 제10대 회장인 삼화건업 주식회사 변화곤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139명 회원이 참석해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서(안) 승인의 건, 2020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서(안) 결정의 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어 제11대 회장에 변화곤 삼화건업 주식회사 대표이사, 감사는 이재명 주식회사 삼창건업 대표이사를 각각 선출했으며, 부회장, 운영위원, 본회대의원 선출은 제11대 회장당선자에게 위임키로 결정했다.

대구광역시회는 지역 기계설비산업 육성·발전에 기여하신 대구시청 건설산업과 이재근 과장 외 4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대구시 간부로 재직하면서 지역 기계설비업계의 발전에 기여한 퇴직 공무원(전 대구 수성구청 복지국 이배현 국장 외 5인)에게 특별감사패를 수여했다.

제11대 변화곤 회장당선자는 “제10대에 이어 제11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4월 18일에 시행되는 기계설비법 조기정착으로 지역 기계설비건설업의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고 건설산업생산체계 개편에 따른 기계설비건설업 경쟁력 강화와 공공공사 직접발주 수주물량 확보 등 회원사의 경영환경 개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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