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신문 김민지 기자] 이경식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강원도회 회장이 제11대 강원도회 회장 후보로 출마한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강원도회는 최근 제11대 차기 도회장 선거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하고 이 회장의 단독 출마를 확정했다.

이에 내달 5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열리는 제31회 강원도회 정기총회에서 이 회장의 연임이 확정된다. 임기는 3년.

이 회장은 평창 출신으로 평창고, 세경대 건축학과, 관동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강원도회 8대 운영위원, 9대 부회장, 춘천지방법원 영월지청 청소년선도위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