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소방병원 조감도. (사진=동부건설)
국립소방병원 조감도. (사진=동부건설)

동부건설이 국립소방병원 건립사업을 수주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국립소방병원은 충북 음성군 충북혁신도시 안에 지어지는 국내 최초의 국립 의료시설로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건설된다. 이곳에서는 소방관들의 치료와 심리치료, 트라우마 극복 등 소방관 맞춤형 전문 의료서비스가 지원될 예정이다.

총 공사금액은 약 518억원이다. 이중 동부건설은 85%의 지분으로 주관사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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