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개발과 기술실증 등 ‘브레인 역할’ 매우 중요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이사장 정달홍)은 21일 강남구 청담동 소재 기계설비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제2차 이사회<사진>를 개최했다.

이사회에는 정달홍 이사장, 유호선 원장, 김형률 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연구원 이사들이 참석해 △연구원 정관 및 제규정 개정(안)의결의 건 △2023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 예산(안)의결의 건에 대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정달홍 이사장은 “기계설비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도약을 위한 기계설비법과 건산법, 건진법 등의 정책법안의 개정을 위한 정책개발과 기술실증 등이 지원을 충분히 해 줘야만 협회와 조합의 업계발전을 위한 현장활동을 추진할 수 있으며, 이러한 기계설비산업 발전을 위한 ‘브레인 역할’이 연구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주요 추진실적으로는 국토교통부정책 지원업무, 협회 및 조합의 정책 지원연구, 국가 주요 R&D연구 등 많은 연구과제 수행과 긴축경영으로 최근 4년간 연속해 세계잉여금을 발생시키는 경영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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