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경주클린에너지와 왕신 연료전지 발전사업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금호건설은 이번 계약을 통해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명 강동일반산업단지 내 110MW급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한다.

총 공사비 5491억원 중 금호건설은 1647억3006만원을 계약했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9개월이다.

저작권자 © 기계설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