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우 회장 “기계설비법 정착 위한 적극적 성원 당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경기도회가 지난 9일 2020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고, 기계설비법의 빠른 정착을 위한 협회 및 회원사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경기도회가 지난 9일 2020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고, 기계설비법의 빠른 정착을 위한 협회 및 회원사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명우)가 지난 9일 도회 사무처에서 전·현직 임원, 지역협의회의장,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명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 협회는 이제 창립 30주년을 지나 다시 한 번 발돋음하는 중흥의 시기를 맞고 있다”라며 “기계설비업만을 위한 우리의 법체계인 기계설비법을 만들어 법 시행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로 인해 설비업계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는 것은 물론, 설비건설산업의 성장이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경기전망은 여전히 불확실하고 사업 경영에 어려움이 많으리라 예상되지만, 기계설비법의 정착과 업계의 미래를 위해 전·현직 임원 여러분과 회원사의 적극적인 성원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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